앨리스(ALICE) 소희가 섹시 볼륨감을 강조한 화보컷과 함께, 자신의 당당매력을 입증했다.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소희의 '비비안' 모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총 3종으로,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새 모델로 발탁된 소희의 ‘잇츠마이 핏(It’s My Fit)’ 테마 솔로컷이다.
화이트-블랙 컬러매치의 완벽 탄탄한 몸매부터 매혹적인 어깨선, 밝고 귀여움이 느껴지는 핑크 파자마컷까지 소희의 비주얼매력을 상징하는 포인트들이 두드러지게 남겨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앨리스가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비비안이 만들어나갈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발라드 '내 안의 우주', 뉴트로댄스곡 '댄스 온(DANCE ON)'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며, 새로운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