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이준코스메틱 제공>

앨리스 소희가 이너웨어에 이어 뷰티브랜드 모델로 발탁, 대외적인 주목도를 입증하며 새로운 꽃길을 예약했다.

24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앨리스 소희가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양재원)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이준코스메틱 제공>

소희의 제이준코스메틱 모델 발탁은 해당 브랜드의 신규 슬로건 ‘좋은 피부, 좋은 뷰티 제이준’에 걸맞는 상징인물로 자신감 있는 무대매력과 비주얼을 갖춘 소희의 면모가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내린 덕분으로 전해진다.

소희는 이번 모델발탁을 통해 동료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한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 모델과 함께, 뷰티브랜드 모델로서의 지위를 하나 더 추가하면서 자신을 비롯한 그룹의 주목도를 새롭게 입증하게 됐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이준코스메틱 제공>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소희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이 제이준코스메틱 콘셉트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모델 계약을 성사했다. 소희를 내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으로 제이준과 모델의 장점을 결합해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이준코스메틱 제공>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발라드 '내 안의 우주', 뉴트로댄스곡 '댄스 온(DANCE ON)'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며, 새로운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