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ALICE) 소희가 언더웨어·뷰티모델에 이어, 단독 매거진 커버화보와 함께 자신을 향한 주목도를 입증했다.
29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최근 병영매거진 ‘HIM’ 4월호와 함께 한 앨리스 소희의 커버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다시, 피어나다 소희 in 앨리스’라는 콘셉트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소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크롭 반팔 티셔츠와 프린트 플리츠 스커트 스타일링의 걸크러시 매력은 물론, 러블리섹시 감각의 단발-플라워원피스 컷, 순수매력의 화이트 5부 베시 드레스 컷 , 핀턱 퍼프 블라우스와 짧은 플리츠 스커트 팬츠 조합의 명랑소녀 컷 등 팔색조 매력들이 돋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란제리 전문 브랜드 비비안,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 등 브랜드 모델 발탁과 함께, 다양한 영역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소희의 매력들을 조명하는 바로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희가 소속된 앨리스는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발라드 '내 안의 우주', 뉴트로댄스곡 '댄스 온(DANCE ON)'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며, 새로운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