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가 가린·소희를 앞세운 콘셉트컷 릴레이와 함께, 새롭게 비쳐질 자신들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조명하기 시작했다.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싱글2집 'SHOW DOWN'(쇼다운) 콘셉트컷 중 가린·소희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 속 가린과 소희는 청초순수함과 섹시감을 오가는 색다른 캐주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린 재킷 차림의 청초한 낯빛과 블랙의상의 강렬함 반전을 보이는 가린, 체크재킷과 화이트 탱크톱 등 오묘한 섹시감을 드러내는 소희 등 각각의 비주얼 매력을 적극적으로 비추는 바가 돋보인다.
또한 각 멤버들이 들고 있는 카메라 오브제는 티저 속 인스타그램 프레임과 함께, 새 앨범 속 주요한 소재로서 인식돼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앨리스는 도아와 연제 두 멤버의 일시적인 활동중단에 따른 5인조 구성(채정, 소희, 유경, 가린, EJ)과 함께, 오는 19일 싱글2집 'SHOW DOWN'으로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