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앨리스(Alice)가 유경·EJ·채정의 역대급 콘셉트 비주얼과 함께, 새 앨범 'SHOW DOWN'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새 싱글 'SHOW DOWN' 콘셉트컷 중 유경·EJ·채정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캐주얼 스타일링과 함께 완벽한 비주얼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화이트·옐로우 탱크톱과 앤틱 오렌지 의상, 블랙 롱스커트 등으로 청초비주얼에 생기를 더한 유경부터 블루 핫팬츠와 미니스커트 등으로 과감한 매력을 보인 EJ, 뱅헤어와 어울리는 블랙컬러감의 의상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표출하는 채정까지 이전 앨범 속 펑키감각보다 한층 더 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새 싱글 ‘SHOW DOWN’은 지난해 10월 ‘DANCE ON’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작으로, 지난해 발라드 ‘내 안의 우주’, 뉴트로 댄스곡 ‘DANCE ON’으로 2년3개월만의 부활을 알린 앨리스의 새로운 분위기를 표출할 작품으로 보여진다.

한편 앨리스는 도아와 연제 두 멤버의 일시적인 활동중단에 따른 5인조 구성(채정, 소희, 유경, 가린, EJ)과 함께, 오는 19일 싱글2집 'SHOW DOWN'으로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