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색 여배우들의 연기열정 '분장실'이 상연일정을 늘리며, 성원에 보답한다.
26일 제작사 T2N미디어, PH E&M는 연극 ‘분장실’의 상연일정을 오는 5월28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식발표했다.
'분장실' 일정연장은 송옥숙, 황석정, 김선화, 서영희, 백현주, 방주란, 이일화, 임강희, 황순미, 함은정, 박정원, 김주연의 12인 12색 캐스팅과 함께 조합별 각기 다른 작품을 보는 듯한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 급 무대라는 극찬을 받는 등 연일 이슈몰이중인 바를 감안한 것이다.
연극 ‘분장실’ 무대 티켓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연극 ‘분장실’은 오는 5월 28일까지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연장 공연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