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최신 IP ‘헬로카봇 젬’과 ‘차징 탑스피너’가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중파 애니메이션 방영을 앞둔 헬로카봇 젬, 차징 탑스피너는 5일부터 7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5개 존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낮 12시부터 12시30분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헬로카봇 뮤지컬 공연이,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린이동화극장에서 ‘헬로카봇 젬’과 ‘차징 탑스피너’ 특별영상 상영회가 열린다. 또 오후 3시30분부터는 ‘캐릭터 환타지아’ 퍼레이드 공연에 헬로카봇 커스튬들이 함께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완구 체험존에서 차징 탑스피너 배틀을 체험할 수 있으며, ‘헬로카봇 젬 X 차징 탑스피너’ 스페셜 포토존이 로티트레인 앞에 함께 마련되어 있어 해당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한정판 스티커도 얻을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헬로카봇 캐릭터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 캐릭터 로티로리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배경으로 함께 춤추는 ‘젬나는 댄스송’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며 “어린이날 시즌에 헬로카봇 젬, 차징 탑스피너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에서 로티로리와 함께 한다. 어린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