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밴드 엔분의일이 5월 봄 단독공연으로 팬들과의 교감폭을 넓힌다.
28일 밀라그로 측은 밴드 엔분의일 단독콘서트 ‘Prologue’가 오는 5월19일 밤 8시 서울 서교동 클럽온에어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밴드 엔분의일은 2017년 디지털 싱글 'Fever'로 정식데뷔한 김명수 (베이스), 신성규 (보컬), 소순우 (드럼), 김예현(기타), 최훈 (기타) 등 5인구성의 밴드다.
이번 공연은 엔분의일의 2023년도 첫 단독 콘서트로,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라는 밴드 슬로건에 부합하는 열정적인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분의일 단독 콘서트 ‘Prologue’는 금일(28일) 밤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