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오늘을 파랑해' 슬로건…배우 오예주 출연
동아오츠카는 2일, 신인 배우 오예주와 함께한 2023년도 포카리스웨트의 신규 광고를 지난 2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메시지 '모든 오늘을 파랑해'는 지난해 '네 안의 파랑을 깨워봐'라는 슬로건에 이어 뜨겁고 열정적인 10대 청춘을 응원한다.
'시험이 끝나면, 대학을 가면, 취업을 하면' 등의 전제로 언제나 내일을 살고 있는 10대 청춘의 고민에 공감하며 오늘 치 웃음, 새로운 경험, 땀과 같은 파란 순간들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와 감성적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올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된 배우 오예주는 촬영 현장에서 포카리스웨트의 순수함과 뜨거운 파란 열정을 표현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오늘의 청춘을 응원하는 것에 집중했다"라며, "올해도 포카리스웨트가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2023년 포카리스웨트 TV 광고는 동아오츠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