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은행의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오는 6월 6일 오후 7시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데스노트’ 예매 시 티켓 가격의 40%를 할인해주는 ‘하나원큐 컬처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원큐 컬처데이’는 하나원큐 가입 고객에게 유명 뮤지컬 등의 문화공연을 단독 회차로구성, 티켓 가격을 할인해 제공하는 이벤트다.
티켓 예매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능하다. 5월 1일 이후 하나원큐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5월 25일 오후 2시부터, 신규가입 고객 포함 모든 고객은 5월 26일 오후 4시부터 4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또한,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종 결제 금액의 5%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연 당일 깜짝 현장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하나원큐 컬처데이’의 두 번째 공연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제7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4관왕, 2022년 시즌 역대 최단기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흥행 뮤지컬이다. 미디어 아트를 방불케 하는 3면 LED 무대를 구현해 관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하나원큐 컬처데이’는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금융을 넘어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