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피플네트웍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Family Healing Tour’를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에서 업무 마인드와 활동력이 가장 우수한 판촉사원 16명과 그 가족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타워와 서울 스카이 전망대를 관람한 뒤 충남 부여로 이동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롯데 부여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1박 2일 코스로 진행됐다.
유통 매장 내에서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 전 제품의 통합판촉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임직원의 98%가 여성 판촉사원으로 이루어진 여성친화기업이다. 이에 따라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제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매년 ‘Family Healing Tour’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기획하고 운영함과 동시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