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상교육.>

비상교육은 ‘온리원(OnlyOne)’이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중학생들의 시험 준비를 돕고자 ‘평가존(ZON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비상교육 ‘온리원 평가ZONE’ 중 ‘내맘대로 테스트’는 학습자가 시험 범위와 문제 난이도를 자신에게 맞게 직접 설정하여 시험지를 만들 수 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으로 테스트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험 후 오답 풀이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파악해 집중 학습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또한 ‘내맘대로 테스트’를 통해 파악된 부족한 과목과 단원은 ‘시험 콕콕 확인 학습’으로 완전 학습이 가능하다. ‘시험 콕콕 확인 학습’은 메타인지 시스템에 기반해 설계돼 시험 출제율이 높은 핵심 개념 강좌로 개념을 마스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리원 평가ZONE’에서는 전국 중학교 기출을 토대로 ‘서술형 기출 족보’를 제공, 완벽한 서술형 대비로 고득점 대비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1학기 기말고사는 한 학기 동안의 학업 성과를 토대로 현재의 학습 취약점을 분석하여 여름방학의 학습 계획과 방향 등 전략을 수립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과목 수와 범위가 늘어나는 기말고사에서는 보고 듣기만 하는 학습을 넘어 그동안 배운 것을 복기하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학습이 필요한데, 메타인지 기반 학습 시스템 ‘온리원 평가ZONE’을 통해 효율적인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상교육 온리원중등콘텐츠혁신코어 김세희 그룹장은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하는 테스트가 메타인지를 활용한 장기 기억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메타인지 기반으로 설계된 평가ZONE을 활용하여 1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