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 16일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2 딜러 어워드’에서 총 31개 부문 중 18개 부문에서 8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는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자리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시상식에서 종합 부문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AMG 서울 전시장&서비스센터가 올해의 딜러십 1위를 차지했으며, 세일즈 항목에서 △EQ & TEV 전시장 1위, 강릉 전시장 △2위, AMG 서울 전시장 △3위, 안성 전시장 △TEV 세일즈 컨설턴트 1위, AMG 서울 전시장 박종훈 과장 △2위, AMG 서울 전시장 이예창 대리 △3위, AMG 서울 전시장 김현주 과장 △세일즈 컨설턴트 챔피언 리그 3위, 삼성 전시장 김태영 이사 △세일즈 컨설턴트 슈퍼 리그 3위, 대전 전시장 정다훈 부장 △세일즈 컨설턴트 드림 리그 3위, 성남 전시장 유순화 부장 △EQ 세일즈 컨설턴트 3위, 인천 송도 전시장 최진영 부장이 수상했다.

또한 서비스 항목에서 △최고의 고객만족도 서비스센터 1위, AMG 서울 서비스센터 △최고의 서비스 지점장 1위, AMG 서울 서비스센터 남궁택 부장 △일반 수리팀 2위,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 △사고 수리 어드바이저 3위,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 변재원 대리 △최고의 테크니션팀 1위,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 △2위, 삼성 서비스센터 △3위, 춘천 서비스센터 △최고의 사고수리팀 1위,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 △3위, 인천 서비스센터 △액세서리 & 컬렉션 샵 2위, 논현 서비스센터 △3위, 성수 서비스센터 △최고의 디지털팀 2위, 율현 서비스센터 △3위, 성동 서비스센터가 수상하였다.

이어 MBFSK의 △인증중고차 세일즈 컨설턴트 2위, 인증중고차 수원 권선 전시장 신평철 부장 △최고의 고객 유지 전시장 2위, AMG 서울 전시장 MBMK의 △최고의 렌터카 세일즈 컨설턴트 1위, 서초 전시장 박효건 부장 △2위, 방배 전시장 이재형 부장 △3위, 안성 전시장 신정훈 과장이 수상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역량과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성자동차 AMG 서울은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로 지난 2021년 오픈하여 1년 만에 ‘올해의 딜러십’ 1위를 수상했으며, AMG 서울과 함께 위치한 AMG 서울 서비스센터도 고객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고의 CSI(고객만족도) 서비스센터’ 1위를 수상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의 딜러십’은 2022년 판매 실적, 서비스, 고객 만족, 디지털라이제이션 등을 바탕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딜러가 선정됨에 따라, 딜러십에 있어 최고의 영예를 안겨주는 상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와 전동화’라는 전략적 방향성에 따라 새롭게 신설된 ‘EQ & TEV 전시장’ 부문과 ‘TEV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의 1~3위 모두 한성자동차가 수상한 것은 새로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집중한 결과다.

또한 고객만족도, 기술력, 서비스 품질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노력한 결과 최고의 일반 수리, 사고 수리, 테크니션과 디지털라이제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 부문에서 수상으로 한성자동차만의 경쟁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3 딜러 어워드’는 총 11개 공식 딜러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성자동차 8개, 한성모터스 5개, 스타자동차 1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2022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의 성과는 우리 팀의 헌신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증명하는 결과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역대 최다 어워드 수상은 지금까지 한성자동차 임직원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정신이 열매를 맺은 결과다”라며, “올 상반기 발표한 ‘우수한 고객 헌신’과 ‘얼리 디지털 어댑터’이란 한성자동차의 비전 아래 5가지 브랜드 가치인 혁신, 고객 경험, 프리미엄, 전문성,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