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야오키 프로젝트’와 함께 표현한 깊은 감성포인트가 일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야오키 프로젝트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아와 함께 한 ‘비가 오는 날엔’ 첫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특유의 감각적인 고음과 함께, ‘비가 오는 날엔’의 감성을 더욱 풍성한 이미지로 그려내는 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해 말 위클리(해피 크리스마스), 올해 2월 하이라이트 양요섭(덤덤하게 또, 안녕), 최근의 황치열(그런 사랑은 없어) 등으로 이어지는 ‘야오키 프로젝트’의 분위기와 함께, 제아와 야오키 프로젝트의 만남으로 완성될 역대급 감성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야오키 프로젝트의 네 번째 작품인 제아 ‘비가 오는 날엔’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제아의 명품 보이스가 담긴 라이브 클립 역시 동시 공개된다.
한편 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로, K-팝 아티스트들과 야오키의 컬래버레이션 형식의 감성싱글과 함께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