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리원이 6개월만에 컴백, 여름컴백 대전 속 ‘4세대 청순돌’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15일 에프씨이엔엠 측은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오는 7월말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일리원의 컴백은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프 아일리원)’ 이후 6개월 만의 일이다.
이번 앨범은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한 아일리원의 새로운 컬러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된 톤으로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아일리원은 최근 데뷔 첫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 출격과 함께, 오는 18일 열릴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참석을 확정하는 등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