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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세계리틀리그 아·태&중동지역 대회’ 후원

한국·일본·홍콩 등 18팀 참가…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 지속

발행일 : 2023-06-16 15:43:31
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7박 8일간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 홍콩, 괌, 뉴질랜드 등 10개국 18개 팀이 참가한다.

동아오츠카는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올해 초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40명이 참가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는 신체 밸런스의 중요성에 대한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과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 바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가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소아청소년 비만 증가와 학교 폭력, 청소년 비행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유소년 풋살 대회 개최, 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후원 등의 활동으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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