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첫 드림콘서트 무대와 함께, 글로벌 청순돌로서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20일 에피씨이엔엠 측은 아일리원이 최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다고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1~2부로 나뉜 콘서트 무대에서 자신들의 대표곡 ‘별꽃동화’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무대감각을 펼쳤다.
특히 데뷔 첫 드림콘서트 출격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즐기는 남다른 열정으로 자신들의 밝고 청순한 매력을 제대로 선보여 현장을 찾은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호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아일리원은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