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더욱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1, 2차에 나누어서 진행되며, 예약을 진행하는 시점에 따라 차량 대여 요금을 최대 7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다.
1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대여 결제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달라진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만8000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3만9000원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1만9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린카 전 차종 예약이 가능하고, 제주지역은 제외된다. 2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할인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짧은 시간 이용을 원한다면 그린카의 첫 구독 서비스인 그린패스 가입을 추천한다. 연간 결제 시 ▲상시 60% 할인 ▲24시간 무료이용권 ▲롯데 시네마 최대 6000원 할인 ▲롯데홈쇼핑 최대 20% 할인 ▲롯데호텔 제주 12% 할인까지 여름 휴가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그린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그린카 고객들에게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혜택을 드리고자 차종과 이용 시간제한을 없앴다”라며, “여름 휴가길을 포함해 고객들의 다양한 이동 스타일에 맞추어 더 합리적이고 편리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