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과 필리핀을 아우르는 글로벌 신예 호라이즌(HORI7ON)이 오는 27일 국내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4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그룹 호라이즌이 오는 24일 첫 정규 'Friend-SHIP(프렌드-십)'을 발매, 국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으로, 'DASH(대시)', 'Salamat(살라맛)' 등 싱글과 함께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는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왔다.

'Friend-SHIP'은 그룹 호라이즌의 정식 출사표로서, 일곱 멤버와 앵커(공식 팬클럽명)의 꿈과 희망 그리고 우정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호라이즌은 오는 7일 공개될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100 데이즈 미라클)'로의 프로모션과 함께, 이달 24일 첫 정규 'Friend-SHIP'로 정식행보를 내딛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