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출신 가수 김소연이 청량감에 이은 당찬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14일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김소연이 오는 17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기점으로 후속곡 '덤벼'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덤벼'는 '간발의 차이로 인생살이가 다 다르고 달라진다'라는 가삿말과 웅장한 코러스를 포인트로 세상을 향해 덤벼도 좋다는 당찬 포부를 표현하는 곡이다.
김소연의 '덤벼' 활동은 반려견을 향한 애찬가 격인 '또또'의 청량감에 이어, 그만의 새로운 반전매력을 과시하는 행보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소연은 17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시작으로 26일 MBC M '쇼챔피언'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곡 '덤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