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이에 따라 KG 모빌리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 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시행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 및 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 합동 서비스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하고 필요하면 비상 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 또는 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점검을 시행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 점검 서비스 및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차량 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소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