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제공>

MZ세대의 Y2K 공감을 일으킬 새 음악예능이 '쇼킹나이트' 타이틀과 함께 곧 등장한다.

최근 MBN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새 예능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가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쇼킹나이트'는 9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Y2K 황금기 댄스음악들을 망라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이다.

특히 힙합, 테크노 등 현재 K팝의 모태가 된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끼많은 일반인과 아이돌 출신까지 폭넓은 지원자들의 Y2K 커버와 함께 음악적 연대감을 새롭게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MC로는 붐이 맡아 진행하며, 패널 및 심사위원으로는 탁재훈, 이상민, 코요태, 채연 등 당대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Y2K 제맛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한편 MBN '쇼킹나이트'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네이버 NOW.를 통한 제작발표회와 함께, 당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