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부기(Boogie)가 쿼터뮤직의 지원과 함께, 경쾌한 여름힙합 분위기를 펼친다.
21일 쿼터뮤직 측은 힙합 뮤지션 부기의 새 싱글 'BOOGIENIGHT'(부기나이트)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새 싱글 'BOOGIENIGHT'는 쿼터뮤직만의 독점 프로모션 시스템인 '쿼터 먼슬리 픽' 7월 대상자로 부기가 선정된 데 따라 발표되는 것이다.
앨범 대표곡인 '토요일밤에 (feat. 토이고(toigo))' 는 쇼미더머니11에서 활약한 토이고와의 컬래버와 함께, 오르간, 신스, 리드, 기타 등을 포인트로 한 8090 펑크요소와 K팝 컬러감을 매칭시켜 완성한 여름향 K펑크송이다.
부기는 쿼터뮤직의 프로모션 지원과 함께, 래퍼 이펙킴(EFFECT Kim)·드라마보이다무비(dramabo!da movie) 등이 함께 한 라이브클립 등의 콘텐츠는 물론, 지역거점별 옥외노출 등을 통해 새 싱글 'BOOGIENIGHT'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쿼터뮤직은 “지난달 9일 발매한 싱글 The Last night (feat. AVOKID (에이보키드))은 팝스러운 분위기로 완성도를 높였고, 이번 '토요일밤에 (feat. 토이고(toigo))'는 신나는 Funk음악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렇게 팔색조같은 매력을 가진 부기(Boogie)가 리스너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7월 쿼터 먼슬리 픽에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부기(Boogie)의 새 싱글 'BOOGIENIGHT'는 금일(21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쿼터뮤직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