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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미세먼지 저감’ 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학교와 지자체로 확대

발행일 : 2023-07-21 18:51:25
올스웰, ‘미세먼지 저감’ 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학교와 지자체로 확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경기 남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서 공기기술 전문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올스웰은 산업공기분야에 있어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수출계약과 함께 국내에서도 공기기술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세먼지 저감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스웰은 국내외에서 철강사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서 생활전반에 걸친 생활공기기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해에는 학교체육관 ‘미세먼저 저감시설 장치’를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학교 체육관 시설에 공급을 했다.

올해 들어서는 서울과 전국지역으로 지자체 실내체육관 시설과 함께 학교체육관 ‘미세먼저 저감시설 장치’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각 지역의 실내체육관과 체육시설 그리고 급식시설과 함께 각 학교의 미세먼지 저감시설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산업공기기술인 ‘공기유동제어기술’을 전문화한 올스웰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 대학교의 체육관 수주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전국적으로 지자체의 실내체육관에 ‘미세먼저 저감시설 장치’를 확대 공급하고 있다.

(초)미세먼지가 학생들의 성장과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학교 실내공기질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올스웰은 ‘전국 지자체 실내체육관 미세먼지 솔루션 해결사’로 나섰다.

몇 년 전부터 정부 및 전국 지자체에서는 학생들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실내체육관의 경우 외부공기가 유입되고, 내부 활동이 많아지면 실내공기가 오염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스웰은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을 개발했다.

필터가 내장된 통상적인 공기청정기 같은 경우 일정 범위 내에서만 미세먼지 정화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실내체육관이라는 대공간에서 사각지대 없이 미세먼지를 정화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올스웰이 개발한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은 공기유동제어기술을 통해 실내체육관 내부전체의 공기흐름을 컨트롤하여 사각지대 없이 미세먼지, 악취 등을 제거함과 동시에 실내 온도, 습도까지 관리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올스웰 관계자는 “올스웰의 공기기술이 공기의 분자 단위까지 정밀하게 컨트롤 할 수 있기에 공기중에 떠다니는 (초)미세먼지를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스웰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 ‘올스웰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을 도입했고, 기존 시스템 대비 85%의 성능우위를 발휘하여 실내체육관 내부 공기질을 개선해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들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입증했다.

올스웰 관계자는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은 이미 글로벌 유수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응용 개발된 시스템이며, 학교 실내체육관, 지하철 승강장 등 영역에서도 실증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했으며, 향후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생활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스웰은 “생활공기기술 분야와 함께 앞으로 철강업계 뿐만 아니라 자동차, 화학, 지하철 등의 분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아시아 No.1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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