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호텔 남원(위)과 스위트호텔 제주(아래)야외수영장 전경. 사진=교원그룹.>

교원그룹 호텔 브랜드 '더스위트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점별로 물놀이 특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객실 1박과 함께 가든풀 입장권, 썬베드 이용권, 여름 특별식과 음료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담은 '썸머 올 인클루시브(Summer All-inclusive)패키지'를 판매한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오는 8월 15일까지 가든풀 버블타임을 운영해 특별한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300평 규모의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가든풀 버블타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되며,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스위트호텔 경주는 초대형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신나게 즐긴 후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워터파크 패키지'를 준비했다.

호텔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33,000m규모의 초대형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 입장권(종일권 2매)를 함께 제공해 별도 예약없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에는 숙박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과 파크 골프장 등 실내외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다.

스위트호텔 제주에서는 야외 수영장 이용은 물론, 조식 뷔페와 블루오아시스 무알콜 칵테일, 2만원 상당의 식음료 바우처 등 풍성한 혜택을 담은 '여름휴가 패키지'를 8월 20일까지 판매한다.

스위트호텔 제주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야외 수영장을 온수풀로 업그레이드하고,키즈 카바나를 설치하는 등 새단장을 마쳐 더욱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더스위트호텔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방학과 휴가시즌을 맞아 가족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가지를 찾고 있는 피서객들을 위해 물놀이 특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여름휴가를 꿈꾸는 피서객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