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대기업과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가 CTS ‘잘 살아 보세’,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며 다양한 교회, 기독교 기업과 오프라인 커뮤니티에 초대를 받아서 간증식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한 연수원에서 ‘빛의자녀교회’ 7백여명의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진정한 메신저”, “직장과 가정에서 소통 전문가로 살기‘를 주제로 90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상담심리학에서는 ‘HERE & NOW’를 강조한다. 행복은 내일부터가 아닌 여기부터 지금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옆에 행복이란 녀석이 항상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하며 자신의 행복을 놓치기 마련이다”라고 설명했다.
권영찬 교수는 도 자신의 3번의 죽을 뻔했던 고비를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말을 강조하며 행복과 희망, 꿈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KBS 진품명품 그리고 MBC 기분좋은날, MBN 뉴스파티더 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강연을 기업에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개그맨 권영찬은 매일경제TV에서 ‘권영찬 고종완 고살집’의 MC를 맡고 있다.
주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