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내적·외적 미모를 상징할 미스코리아들의 모습이 오는 10월 비쳐진다.
21일 주최주관사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측은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오는 10월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미스코리아는 1957년부터 67년간 이어온 대회로,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은 물론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미래형 인재를 선발한다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30인의 후보들이 본선에 오른다. 이들은 지난 4일 전남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 17일 여수 라마다호텔 등의 합숙과 함께 신안과 여수 지역의 상생홍보를 전개하며, 미래의 '여성 리더'들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 및 주관하며, 본선은 오는 10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