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밀리타운.>

온가족 일상 커뮤니티 플랫폼 패밀리타운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가족노래방 서비스를 공개한다.

패밀리타운은 패밀리멤버십 'Play콘텐츠'로 스마트노래방 앱 '패밀리스타'를 신규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패밀리스타는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어디든 노래방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패밀리타운 회원이라면 패밀리스타 앱에서 바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노래를 부른 후 점수를 확인할 수 있고, 가족, 친구, 연인과 파트를 나눠 듀엣으로 부를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밀리타운과 함께 사용하면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고 패밀리타운 측은 설명했다.

패밀리타운은 대화는 물론 여행, 사진앨범, 건강체크, 선물하기 등 각종 콘텐츠를 멤버십으로 제공하는 '가족 커뮤니티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패밀리스타를 즐기는 현장을 찍어 앨범에 남기거나 가족들에게 공유하는 형태로 현장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

패밀리타운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패밀리스타 이벤트로 '도전 81.6과 테마노래자랑'을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가족 등 모임끼리 다양한 테마로 노래부르기에 참여하면 1등 신세계상품권 100만원 등 특별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패밀리타운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패밀리스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패밀리타운으로 행복했던 순간을 공유 및 추억하는 특별한 날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패밀리타운은 대화를 넘어 커뮤니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여행, 건강은 물론 플레이 영역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