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수찬' 김수찬, '낭만가객' 김용필, '트롯 프린스' 양지원 등 트로트 핫스타 3인방의 시니어 스타 찾기가 금일 시작된다.
6일 channel B tv 측은 김수찬·김용필·양지원이 MC로 나서는 '도전! 할류스타' 첫 회차가 금일 밤 7시30분 방송된다고 전했다.
'도전! 할류스타'는 지역구 신이어(新YEAR) 모델 발굴 프로젝트로, 3MC가 시골마을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직접 찾아가, 오디션을 개최하고 '시니어 스타 찾기'에 도전하는 오디션 리얼리티 예능이다.
첫 회차는 경기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연대리 속 시니어스타를 찾는 3인방의 모습이 담긴다. 데뷔연차 서열 정리부터 심사기준 공유까지 3인방의 유쾌한 첫 대면과 함께, 마을회관, 이장님 집까지 찾아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끼를 테스트하며 펼쳐지는 예비 시니어스타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담길 것으로 예고된다.
제작진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가발 소품을 착용한 팀부터, 3대가 함께하는 가족팀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할류스타 후보들이 무대에 올랐다. 과연 쟁쟁한 후보들 중, 3MC와 함께 지역 홍보 챌린지 영상을 찍게 될 '1대 할류스타'가 누가 될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수찬, 김용필, 양지원이 뭉쳐 '시니어 스타'를 발굴하는 '도전! 할류스타' 첫 회는 금일 밤 7시 30분 channel B tv 채널 1번에서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