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파우(POW)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 콘텐츠 출격과 함께, 글로벌 신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다.
18일 그리드(GRID) 엔터테인먼트는 파우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로, 비아이(B.I), 비비지(VIVIZ), 엔하이픈(ENHYPEN)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파우는 정식 데뷔곡 'Dazzling (대즐링)'으로 무대에 선다.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기분 좋은 심장의 울렁임을 UK POP 사운드로 해석한 해당 곡과 귀여운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파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오프라인 팬 이벤트 'POW HOUSE (파우하우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주부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Dazzling'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