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귀뚜라미.>

1세대 전기매트의 전자파 위험과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불보충, 전기료 걱정거리를 완벽히 해결해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가 프리미엄 숙면 원단을 적용해 혁신을 이어간다.

귀뚜라미는 수면과 직결된 매트 품질을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한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신제품이 조금 비싸도 내 마음 채워주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겨울철 침실에 상시 배치하는 난방매트가 침실 소품이나 가구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원단 디자인과 재질에도 역점을 뒀다.

이번에 출시된 카본매트는 쿠션감을 높인 퀼팅 디자인을 채택해 누웠을 때 더욱 포근하고 편안하며, 세련된 색상으로 침대 및 주변 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온돌 매트 원단 이미지. 시잔=귀뚜라미.>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 원단은 항균과 탈취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프리미엄 텐셀 원단에 항균이 뛰어난 에어로실버 원단을 혼합하고, 큐어셀 원단을 새롭게 추가했다.

텐셀 원단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수분 흡수성이 뛰어나 아기 피부에 안전하다. 또 마스크 등에서 이용되는 에어로실버 원단은 은이온(Ag+)을 함유해 항균 기능이 월등하다. 큐어셀 원단은 식중독과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슈퍼박테리아 MRSA(메타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까지 막아준다.

이번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원단은 99% 탈취와 항균 성능 시험을 통과해 더욱 위생적인 침실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 물질 및 아동용 섬유제품 시험을 완료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트 속의 카본 열선은 특수 열 압착 방식으로 고정해 물세탁을 할 때도 열선 이탈이나 접착 부위가 벌어질 걱정이 없으며, 세탁망을 사용해 최대 5회까지 세탁이 가능하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보일러 기술 50년, 온수매트 기술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귀뚜라미가 3세대 카본매트 시장을 개척한 지 4년째 접어들며, 난방매트 시장의 트렌드가 3세대 카본매트를 중심으로 점차 개편되고 있다”며 “피부와 직접 닿는 매트 품질을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해 겨울철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에서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으로 진화해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