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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중고등 '개념+유형' 교재 신간 출간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기초 개념 학습부터 상위권 문제 풀이까지 한 권으로 가능

발행일 : 2023-10-18 11:31:51
사진=비상교육. <사진=비상교육.>

비상교육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개념+유형' 신간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개념+유형'은 2002년 출간 이후 총 38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중·고 수학 베스트셀러 학습서다. 한 권만으로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개념 이해 중심 '개념편'과 문제 풀이 중심 '유형편'을 함께 구성해 편의성을 높이고, 전국의 기출문제 유형과 수준을 분석 및 반영해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2025년부터 중·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현재 초등 5학년과 중등 2학년은 중·고등 1학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학습하게 된다.

수학 과목의 주요 변화로는 △중학교 1학년 '최대 공약수와 최소 공배수의 활용' 삭제 △중학교 3학년 '상자그림과 산점도' 추가 △고등학교 과목명 변화 △공통수학1 '행렬' 추가 등이 있다.

2022 개정 개념+유형은 10월 18일, 중등 1학년 1학기 교재 출간을 시작으로 고등 공통수학1, 공통수학2, 대수도 순차 출간할 예정이다.

중등 '개념+유형'의 유형편은 문제 난이도와 본인의 학습 목표에 따라, 반복 학습을 위한 '라이트'와 상위권 도약을 위한 '파워'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념+유형 라이트'는 기본 개념의 핵심을 재확인하고 출제율이 높은 문제들은 쌍둥이 문제 등의 반복 학습을 통해 기초를 강화할 수 있는 문제 구성으로, 앞으로 배울 내용을 예습하거나 부족한 유형 학습을 위해 제작됐다.

'개념+유형 파워'는 수준별 유형 학습으로 응용 유형을 정복할 수 있는 '유형 강화 시스템'을 갖춘 교재로, 수학 성적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를 위해 전국 중학교의 최신 기출 문제부터 까다로운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을 분석·정리했다.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최대찬 대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개념+유형 신간을 출간하게 되어 기쁘다”며 “출간 예정인 고등편은 수능, 평가원, 교육청 문제가 수록돼 있으며 전국 100여 명의 교사, 강사가 직접 검토한 후 제안한 의견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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