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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 뮤직플랫폼 '오로라' 론칭…음원발매·마케팅 원스톱지원 기반

발행일 : 2023-10-27 10:10:46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신규 플랫폼 '오로라'를 발판으로 국내외 뮤지션들의 다각적인 팬만남을 뒷받침한다.

27일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로라'는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은 물론,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타이달, 아마존뮤직 등 190여 국가에 음원을 동시에 발매할 수 있게 하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국제 표준 DDEX(Digital Data EXchange) 기술과 해외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직접계약을 토대로 한 라이선스 관리와 함께, 이모티콘 제작 플랫폼 '스마일미'·SNS바이럴 등 기존 플랫폼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마케팅 지원 기틀을 한데 모았다는 데 핵심이 있다.

이는 60만 곡이 넘는 음원을 전세계에 공급중인 IP기업으로서의 관리역량과 함께, 12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달콤커피(Dalkomm) 협력 사이너지·와우스튜디오 채널 영상콘텐츠 제작 등 파트너십 지원을 펼치고 있는 다날엔터의 새로운 사업확장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날엔터는 '오로라' 론칭과 함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드라마 OST 및 아이돌 오디션 개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작지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오로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유엽 다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오로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아티스트들을 위해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해 아티스트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오로라를 통해 글로벌 음악시장을 선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로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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