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주천이 올 가을 대학축제 단골 손님으로 활약, 자신의 진가를 각인시키고 있다.
최근 스토리앤플러스에 따르면 이주천은 지난달 14일 한국공학대학교 대동제 '파도'를 시작으로 오산대학교, 대전대학교,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루터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등 대학축제에 거듭 초청, 음악무대를 펼치고 있다.
'Take a bow'(테이크 어 보우), 'Call Me Now'(콜 미 나우), 그리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Reality'(리얼리티) 등 자신의 시그니처곡은 물론 대학 축제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통해 현장 팬들과 교감하는 기회를 거듭 가지면서, 이주천의 인지도 또한 새롭게 다져지고 있다.
스토리앤플러스는 “지난달 12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ake a bow' 발매와 함께 다양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주천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주천은 2015년 Mnet '슈퍼스타K 7', 2021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등의 오디션을 거쳐 새롭게 데뷔한 뮤지션으로, 최근 디지털 싱글 'Take a bow'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