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가 유쾌함과 묵직한 감동을 오가는 무대매력을 콘텐츠로 선보이며, 이들의 무대릴레이를 향한 관심을 새롭게 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9일 포르테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hind The Fortena -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 in 인천'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팬텀싱어4' 인천 콘서트 당시 포르테나의 본무대와 리허설 등의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서로 안마를 주고 받고 유쾌한 장난을 치는 무대밖 천진난만함과 동시에, 리허설 몰입과 동시에 개인은 물론 포(4)테너 조합으로 울리는 묵직한 하모니를 완성해내는 모습은 이들의 반전매력으로 새로운 관심을 끈다.
또한 첫째날 공연에서의 긴장감을 뒤로하고, 능청스러운 댄스와 함께 스스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 또한 포르테나를 이루는 네 멤버들의 무대진심을 엿보게 한다.
오스틴킴은 대기실에서 “저희 포르테나는 최고의 무기를 겸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택이, 성현이 모두 최고의 목소리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멤버들을 칭찬하자 서영택은 “이렇게 가성대와 진성대를 오가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오스틴킴만 가능한 것이다”라고 서로를 칭찬, 우애가 깊은 돈독한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포르테나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콘서트 Libelante X Fortena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