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10월 한 달간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이 주최하는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GM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 구축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와 관련 한마음재단은 25일,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GM 한국 연구개발 법인 사장을 비롯해,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판매 장터를 열고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GM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특히, 이번 페스티벌 동안 GM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창출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기부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GM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GM드림즈를 비롯해 한마음재단 소속 직원 봉사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이웃을 지원하고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10월 자원봉사 페스티벌 기간에는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 정화 활동 ▲시각 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및 공예 체험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등 GM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상생하는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GM 한국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지금까지 약 21만 시간 이상 지역사회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