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대기업과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백광 권영찬 교수가 CTS ‘잘 살아 보세’,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을 계기로 다양한 교회와 기독교 기업에 초대를 받아 간증식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박사는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신천장로교회에서 ‘2023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꿈으로 도전하라!’는 주제로 간증식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 한부모가정을 지난 9년 동안 후원해 오면서, 한부모가정 시상식을 맞이해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권영찬 교수는 경기 시흥 신천장로교회 강연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며 오늘에 감사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크리스찬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 교수는 “상담심리학에서는 ‘HERE &NOW’를 강조한다. 행복은 내일부터가 아닌 여기부터 지금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옆에 행복이란 녀석이 항상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하며 자신의 행복을 놓치기 마련이다”라고 설명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3번의 죽을 뻔했던 고비를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말을 강조하며 행복과 희망, 꿈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최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문화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며, MBC 다큐프라임 ‘영월시간여행’과 ‘기분좋은날’, KBS ‘진품명품’ 등에 출연 하고 있다.
주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