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효연, 김세정, 라치카 리안, 아도라 등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들이 82명 소녀들의 걸그룹 여정을 함께 주목하기 시작했다.
8일 SBS '유니버스 티켓' 제작진에 따르면 윤하, 효연, 김세정, 라치카 리안, 아도라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방송 트레일러를 공유하며 각자만의 기대를 표했다.
특히 “제 역할은 빌런일까요 호랑이일까요?”(윤하), “예쁘다. 멋지다. 사랑스럽다”(김세정), “'유니버스 티켓' 첫 방송 두근두근”(아도라) 등의 코멘트는 방송에서 펼쳐질 소녀들과 이들의 색다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방영하는 최초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28개국 소녀들 가운데 선발된 82명의 참가자들의 프로필과 함께 윤하, 효연, 김세정, 라치카 리안, 있지 예지와 채령, 가수 겸 프로듀서 아도라 등의 유니콘들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본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6시5분 처음 공개된다.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