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크스타 제공>

메이크스타가 드림캐쳐를 내세운 메타버스 기반의 팝업이벤트와 함께, 글로벌 엔터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장을 연다.

15일 메이크스타 측은 디토랜드와 공동으로 '드림캐쳐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를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드림캐쳐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22일 드림캐쳐의 미니9집 'VillainS' 컴백을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다.

특히 영상통화 타입을 넘어 메타버스 영역까지 소통접점을 확대해 엔터 팬들의 다양한 욕구들을 충족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메이크스타의 오프라인 이벤트 노하우들을 접목해 다양한 현실감을 제공한다는 데 핵심이 있다.

팬들은 프로젝트 페이지에 연결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 캐릭터를 움직이며 드림캐쳐만의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처럼 팝업스토어에서 특전 포토카드 확인과 함께 앨범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포스터 등을 클릭해 앨범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Dreamcatcher 9th Mini Album [VillainS]' 포카앨범를 구입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메이크스타 한정판 홀로그램 포토카드, 드림캐쳐 사인 홀로그램 포토카드 1세트(7명), 드림캐쳐 무기명 친필 단체 사인 포카앨범 1매(20명) 등을 추첨제공한다.

한편 드림캐쳐의 새 앨범 'VillainS'는 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