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올스타전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박지현(우리은행, 사진 왼쪽 두번째) 선수와 신지현(하나원큐, 맨 오른쪽) 선수가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화이트콤부차 부스에서 샘플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지난 7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올스타전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박지현(우리은행) 선수와 신지현(하나원큐) 선수, 구단 별 치어리더들이 직접 팬들에게 나랑드사이다 화이트콤부차를 나눠주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장 내 전광판 이벤트로 '키스타임'을 운영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가 제공됐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이은정 팀장은 “아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올스타전을 축하한다”면서 “계절 구분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는 앞으로도 WKBL을 비롯 스포츠 문화사업 및 유소년·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WKBL뿐만 아니라 KBO(한국야구위원회),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등에서 공식 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