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개최예고와 함께 국내외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0일 KGMA 조직위원회 측은 최근 국내외 인바운드업계로부터 KGMA 관련 협력 문의를 거듭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현재 'KGMA'는 해외 K팝팬들의 단체관람 상품계획부터 제작협찬, 방송 등 다양한 문의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문의국가 범위도 국내나 일본, 중화권은 물론 중동까지 폭넓게 자리하고 있다.
이는 K팝과 트로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신예들의 무대는 물론, 팬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상식을 공언한 KGMA의 방향성이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대중가요 시상식으로, 오는 11월 2~3일 양일간 열린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