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가 올해 첫 이별감성 '안부'를 곧 전한다.
22일 메이저나인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연지 새 싱글 '안부'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안부'는 지난해 6월 싱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 곡은 최근 공개된 뮤비티저 속 이별연기 장면과 함께, 잘 지내냐는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된 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김연지의 감성 가창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한편 김연지의 새 싱글 '안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