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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 日 데뷔싱글 행보 시작…첫 팬콘→미니 토크쇼 성료

발행일 : 2024-03-09 18:40:00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8TURN(에잇턴)이 일본 정식 데뷔를 기념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6일 日 데뷔 싱글 'RU-PUM PUM Japanese ver.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을 발매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RU-PUM PUM Japanese ver.'은 지난 1월 9일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3집 'STUNNING (스터닝)'의 타이틀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번안한 곡이며, 8TURN의 첫 일본어 가창곡이다.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멋과 'RU-PUM PUM (러펌펌)'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력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발매일인 6일 8TURN은 Spotify O-EAST에서 첫 일본 팬콘서트 '8TURN 1st Fan Concert in Japan “TURN TABLE” (에잇턴 첫 번째 팬콘서트 인 재팬 “턴 테이블”)'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이날 8TURN은 'RU-PUM PUM Japanese ver.' 무대 첫 공개는 물론, 'EXCEL (엑셀)', 'TIC TAC (틱 택)', 'SKETCH (스케치)'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음 날인 7일에는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숍 타워레코드 시부야에서 'RU-PUM PUM Japanese ver.' 발매 기념 미니 토크쇼와 사인회를 열고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했다. 8TURN은 바쁜 활동 중에서도 틈틈이 준비해온 일본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8일에는 Instagram Liv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알아보는 퀴즈 코너, 'RU-PUM PUM Japanese ver.' 퍼포먼스 등의 콘텐츠로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기쁨을 선사했다.

일본 데뷔 싱글 'RU-PUM PUM Japanese ver.' 발매와 함께 일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8TURN이 앞으로 펼칠 글로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소성렬 기자 hisabisa@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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