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나라가 '버디찬스'로 '더트롯쇼'를 물들였다.
신나라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해 골프 트로트 '버디찬스'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유의 신나고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버디찬스'는 신나라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미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SNS에서 골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나라는 “올 봄 골프 시즌에 맞춰 방송을 통해 '버디찬스'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올해 기운이 좋다. 일을 한 번 내고 싶다”면서 유쾌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신나라는 위즈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 신곡을 발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인데, 이미 경쾌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소문이 나 드라마에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단 귀띔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