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이기광 이대휘의 3인 MC 호흡이 '댄서스(DNAcers)'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프로그램 케미를 매끄럽게 조율하고 있다.
최근 티빙 공개중인 K댄스 글로벌 리얼리티 'DNAcers: Global 'K-Dance' Project(이하 '댄서스')'에서는 메인 MC 산다라박·이기광·이대휘의 활약이 집중조명되고 있다.
댄서스의 세심한 부분들을 챙기며 프로그램 의지를 불태우는 산다라박, 댄서스의 무대 노하우를 직접 습득하고 싶어할 정도로 열정 넘치는 이기광, 더 네온 뮤지엄, 세븐 매직 마운틴 등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명소들을 직접 일일이 소개해주는 등 댄서스의 눈과 귀 역할은 물론, 멤버들에게 기운을 불어넣는 이대휘 등 각각의 모습은 서로 다른 성향과 함께 이들의 음악적 진심을 명확히 보여주는 바로 주목된다.
3인 MC들의 핫케미 매력과 더불어 '댄서스' 프로그램을 향한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티빙 인기작 상위권을 실시간 점령하더니 각종 커뮤니티에도 “뜨끈뜨끈한 배틀 매주 기대가 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케이팝이 나오니 신기하다”, “영상이 다 대박”, “제이홉에 라인업에 미국까지 스케일 무엇” 등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MC들의 컬러풀한 매력까지 흥미 킬링 포인트를 더해가는 '댄서스(DNAcers)'는 티빙에서 4회까지 공개됐으며, 매주 월요일 1회씩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