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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온리원, 4년 연속 '서울런' 참여

전국 7개 지역 학습 콘텐츠 지원
학습 격차 해소 지속 노력

발행일 : 2024-03-20 10:16:29
사진=비상교육. <사진=비상교육.>

비상교육은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이 서울시를 비롯 전국 지자체, 교육청과 에듀테크 학습이 가능한 학습기기와 콘텐츠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 계층 지원 및 기초 학력 증진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상교육 초중등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은 서울시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에 2021년부터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서울런은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서울시가 운영 중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온리원은 서울런을 통해 가입한 학생들에게 양질의 중등 에듀테크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비상교육 온리원은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범 교육청은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디지털 기반 구축,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연수 등을 추진하는데, 온리원은 디지털 선도학교에 디지털 기반 콘텐츠와 학습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 수영구 '온라인스쿨', 제주도 '꿈바당', 해남군 '희망스터디', 청양군 '탑클래스',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등 전국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교육 소외 계층에게 온리원 학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상교육 러닝 컴퍼니 손병목 대표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공평한 환경에서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학습 콘텐츠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자체, 교육청과 함께 교육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누구나 동등한 교육 기회를 부여받음으로써 학습 격차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교육 온리원은 초등 10일, 중등 7일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체험 기간 동안 초·중·등 전 학년 전 과목 학습 콘텐츠는 물론,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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