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MAMA·프듀 연출자 한동철PD, 첫 KGMA 총연출 발탁

발행일 : 2024-03-20 10:34:29
사진=KGMA 사무국, 펑키스튜디오 제공 <사진=KGMA 사무국, 펑키스튜디오 제공>

MAMA와 프로듀스101 등을 연출했던 한동철 PD가 새로운 K뮤직 축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첫 서막을 총 지휘한다.

20일 KGMA 사무국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총연출을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고 발표했다.

한동철 대표는 Mnet 시상식 'MAMA'의 최초 연출자이자,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오디션프로' 원조 장인 격의 프로듀서다.

한 대표의 KGMA 연출 발탁은 K팝과 트롯 등 대중가요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기리는 새로운 축제로서의 서막을 보다 완성도 있게 가다듬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 주최로 11월 16~17일 양일간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