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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글로벌 후즈팬, '대세돌 팝업맛집' 부상…베이비몬스터·드리핀·아일릿 등 팝업릴레이

발행일 : 2024-04-06 10:39:44
사진=후즈팬 제공 <사진=후즈팬 제공>

한터글로벌이 운영 중인 후즈팬 카페·스토어가 '대세돌 팝업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터글로벌은 서울 상암동과 명동 등에서 베이비몬스터·드리핀·아일릿 등 K팝 아이돌들의 후즈팬 카페·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들 팬카페는 각각 팀들의 특징과 매력도를 바탕으로, 아티스트들의 MD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펼쳐진다.

우선 지난 5일 서울 상암동에 마련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팝업스토어는 대형 현수막과 사진, 각종 아이템 등의 구성과 함께, 대형 현수막과 사진, 각종 아이템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됐다. 특히 미공개 셀피 포토 카드가 포함된 럭키 드로우 앨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같은 날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영프라자 내 후즈팬 카페 명동 자사 매장에서 문을 연 그룹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의 팝업스토어는 드리핀 멤버들이 직접 고르고 작명한 스페셜 음료와 마카롱, 멤버들의 미공개 포토 카드 등을 제공하며 팬들을 붙잡고 있다.

여기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신인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팝업스토어는 최근 후즈팬 카페 명동점에서의 팝업스토어에 이어, 지난 5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와 이케부쿠로, 후쿠오카 하카타 등 해외 3곳에서의 후즈팬 스토어 팝업으로 현지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이같은 후즈팬 카페·스토어의 활성화는 한국 최초 음반판매량 전산화와 함께 32년 축적된 한터글로벌의 경험과 노하우, K팝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50회 이상의 오피셜 팝업스토어 경험을 해온 바 또한 주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터글로벌은 5월까지 컴백예정 그룹들의 후즈팬 카페 및 후즈팬 스토어 팝업오픈을 예정중인 가운데,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베트남, 미국, 유럽, 중남미 등 해외에서의 팝업운영도 거듭 해나갈 계획이다.

한터글로벌의 관계자는 “많은 K팝 팬들이 후즈팬 카페와 후즈팬 스토어 팝업스토어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현재 한터글로벌은 후즈팬 카페 명동점과 후즈팬 스토어 인천공항점에 이어 서울 남산 서울타워에 후즈팬 스토어가 이달 중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현지 후즈팬 카페와 스토어를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지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즈팬 O2O서비스를 하나의 브랜드, 프랜차이즈로 완성해 세계 각국의 팬덤과 스타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비몬스터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빅베어 치즈케이크 카페에서, 드리핀 팝업스토어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후즈팬 카페 명동점에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아일릿 후즈팬 스토어 재팬 팝업은 일본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후쿠오카 하카타 캐널시티에서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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