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8일 SSQ엔터테인먼트 측은 woo!ah!(우아!)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로 컴백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라이언전·크리스틴 마리·크리스틴 보건 등이 함께한 작품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woo!ah!(우아!)는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 등이 힘을 보탠 최근 'BLUSH' 챌린지를 발판으로, 다양한 컴백행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