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WOOAH (우아)가 1년5개월만의 핑크빛 컴백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15일 SS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WOOAH (우아)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앞세워 음악방송, 소셜챌린지 등 다방면의 컴백행보를 펼치고 있다.
우선 음악방송 측면에서 WOOAH (우아)는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신곡 'BLUSH(블러시)' 컴백 무대를 펼쳤다.
각 무대들은 핑크빛 소녀감성 무대와 시크한 크롭티, 블루톤 스포티스타일링 등 대비되는 컬러감과 함께 우아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집중조명했다.
또 챌린지 측면에서는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 VERIVERY(베리베리) 강민, 다이몬 HEE(히), JO(조), 퍼플키스 유키, 이채연, EPEX(이펙스) 금동현,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 xikers(싸이커스) 세은 등 수많은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상큼발랄 포인트 안무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숱한 화제가 됐다.
이러한 WOOAH (우아)의 첫 주 행보는 라이언전과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 4세대 걸그룹송 드림팀이 참여한 'BLUSH(블러시)'와 그룹을 향한 새로운 관심으로 연결, 칠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등 다양한 기록들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WOOAH (우아)는 앞으로도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